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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감상완료
鬼太郎誕生 ゲゲゲの謎
한창 탐라에서 유행할때 안보고 넷플 존버했었는데 이번에 진짜 들어와서 봄.
들어온지 2일인가 3일인가 만에본셈이네요..? 아마도.
솔직히 원작을 잘 모르는 상태라서 대단히 막... 감명받을만한건 없었고 적당히 무난하게 재밌었다.
이런 괴담류의 아쉬운 점은 완결로 나아 갈 수록 신비가 사라지고 해결할 수 있는 어떤 수단이 되거나 완전히 판타지로 넘어가버리는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엔 중후반부터 판타지로 넘어갔다는 느낌이 강했네요. 근데 또 완전 극 후반에는 그 신비감이 돌아와서 신기... 흠...흠......
아저씨 투탑물에 큰 취향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같은 맥락으로 미우를 슴슴하게 봤었죠..
제 취향은ㅋ 사요씨가 정말 아름답더군요? 이런 여자 그만좋아해야하는데 한품은 여자가 너무좋아... 근데 하..................................
사요씨가 좀 더 오래 살아남아줬으면 싶은 마음이있었지만 이건 욕심일걸 알았고... 적어도 가족손에 죽지않고 미즈키 손에 죽었으면 더 아름다웠을텐데 범죄에 동조한 미친 가족 손에서 죽은게 최저 최악이라 눈물이 났어요
영화
미키17
감상완료
MICKEY17
사실 에밀리아 보고 뭐 재밌네~ 하면서도 스토리를 생각하면 이게뭐지? 싶었는데 이걸 보고나니 잘만든 영화는 이런거구나를 다시금 깨달았달까요..
복제 인간 생명윤리 이 소재는 정말 백번천번 생각해도 또 여러가지 고민하게되는 지점이라 즐거웠네요. 17과 18의 다른 부분들에 대한것도 좋았고 나샤와의 순애관계도 좋았고.. 마샬...이사람은 그냥 모티브가 트럼프 같던데. 일단 이건 나중에 좀 더 고민하며 후기 적고싶음 기억 더 되짚어서 열심히써야겠어
영화
에밀리아페레즈
감상완료
Emilia Pérez
일단 첫 노래가요 저는 보컬로이드 같았어요(단순) 그래서 음악이 되게..ㅋ 취향이었음
뮤지컬영화치고 못 부르는것 같다는것도 납득함.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보다 이런 미완성된느낌이 더 잘어울리는 영화이지 않았나..? 돌이켜보았을때 가창력이 뛰어난 노래면 그건 그것대로 좀 안맞는옷을 입은 느낌이군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과 음악이 전체적인 b급미가 묘하게 잘 맞아떨어져서 오세안물산 얘기도 납득함ㅠㅠ 완전 그 느낌이야
이야기할만한 구석이 많긴한데 그냥 감독이 어떤걸 의도했던 제 날것의 감상은 성별과 본질은 별개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영화였어요. 성별환 이후 사회에 맞춰서 에밀리아가 되었지만 그자의 경험에서 쌓여온 내면의 본질 자체는 변하지 못했고 그렇기에 그런 일들이 벌어졌다.. 라는게 제 감상입니다. 개인이 바뀌어야 세상이 변하는가, 세상이 변해야 개인이 바뀌는가 이게 이 이야기의 코어이지 않았을까.. 정도의 감상입니다.
뮤지컬영화니까 대충 엉망으로 흘러가도 춤과 노래로 무마하고 즐기는게 이 영화의 감상법이라고 생각해요. 대단한 트렌스젠더의 감수성을 기대하기보단 사람의 세상을 바꾸는 수단 중 가장 본질적이라 여기는 성별 부분을 이용했다는 느낌.
영화
검은수녀들
감상완료
검은수녀들
서브스턴스 보고 다음날 바로 연달아 보게 되었는데 그래서 좀 더 비교가 되었던걸까.. 아쉬운부분이 좀 많이보였던 영화. 소재도 좋고 캐릭터들도 좋았는데 검은사제들때보다 플롯이 밋밋해진 기분이 들었다. 햄튜브 리뷰처럼 귀신을 볼 수 있는 캐릭터가 있으니 돌려보면 어라? 싶은 연출들을 좀 더 넣었어도 좋지않았을까 싶었고... 뭔가 여러 숨겨진 설정이 많다는건 알겠는데 그 설정을 다 겉핥기식으로 이것도있다? 저것도있다? 하면서 은근하게 어필하다보니 좀 혼잡스럽다는 기분이 들었음. 검사제 본지가 언젠데 그걸 제가 다기억해요..ㅠㅠ
여러가지 짬뽕시켜 어우러지게 만들기엔 영화의 시간이 짧지 않나 싶어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음
영화
서브스턴스
감상완료
THE SUBSTANCE
REMEMBER YOU ARE ONE
확실히 고어가 많았지만... 상당히 취향이었던 영화.. 나 프랑스영화 좋아하나보다.
스포 후기는 이쪽 :
LINK
영화
하얼빈
감상완료
하얼빈
시빌워부터 쭈루룩 이시국 시리즈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 하지만 그만큼 근현대사의 중심에서 살아가고 있단 걸 느낍니다.. 원치않았는데 이런 생동감.
완전 근현대사 역사 무식이인데 잘 아는분들이 나와서 좋았네요. 근데 트위터 알티돌던 사람처럼 윤봉길 의사랑 안중근 의사랑 헷갈려서 왜 도시락 폭탄 안던지지? 이러고 있었음 미안합니다 헷갈렸습니다.
재밌게 본 거랑 별개로 웃겼던 부분이 몇개 있는데 하나는 적, 아군 할 것 없이 모두가 안중근을 찾는다는 점이었고 두번째는 다른 사람들 이름은 ㅇㅇ ㅇㅇㅇ ㅇㅇㅇ 이렇게 적혀있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그리고 이동욱. 이렇게 되어있는게 그냥 웃겼네요.. 이 무슨 박효신 아이유 그리고 nct127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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