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6 페이지 | Mint&So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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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1-07
에에올
감상완료
에블리띵에브리웨어올앳원스
"제발 다정해져요. 특히나 뭐가 뭔지 혼란스러울 땐"
2024 올해의 첫 영화로 에에올을 본건 정말..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이걸 이제봤다고 후회해야할지모르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B급의 연출과 어이없는 좌충우돌 에블린의 하루같은 이야기들 속에서 다정함과 가족의 사랑을 보여준 개똥같은 영화... 정말 좋았다. 좋았는데... 다중우주가 계속 어이없어서 울다가 웃다가 지금 엉덩이에 털났다...
가족영화인데 가족이랑 절대 못보는 영화. 그러나 꼭 가족이 봐주었으면 싶은 영화....
결국은 다정함이 세계를 구하는구나... 사랑으로 이겨나가는 2024년이 되자
영화
12-11
괴물
감상완료
괴물
"몇몇 사람만 가질 수 있는건 행복이라 부르지 않아.
누구나 가질 수 있으니까 행복이라 부르는 거야."
계란이랑 처음 보고 크리스마스이브에 퍼릴맘과 함께 한번 더 봤다.
처음 이 영화를 볼때 아무런 지식이 없었어서 스릴러라고 생각하고 과연 괴물은 누구인가에 대해 촛점을 맞추고 보았던 기억이 있다. 처음의 어머니의 시점에서 나오는 학교 인물들의 기묘함 아들의 변화에서 누군가 거대한 악의 존재가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았던 영화의 결말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었고 거기에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던 것 같다.
영화의 짜임이 색달랐고 그로인해 진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숨겨놓은 것이 아름다웠던 작품.
영화에 흘러나오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마지막 음악들도 잔잔한 감동을 더해주어 영화의 여운이 꽤 길게 느껴졌다. 덕분에 2회차도 찍고... 이 영화에대해서는 굳이 스포를 하고싶지가 않다.. 꼭 아무것도 모른채 영화를 봐주었으면 하는마음ㅠㅠ
영화
09-19
박쥐
감상완료
박쥐
아니... 박찬욱감독은 야동을 찍고 싶은걸까요 영화를 찍고싶은걸까요? 영화에서 섹스하는씬 보여주는거 정말 이해할수없습니다.. 하지만 미장센이 정말 좋았고... 나는 사람 죽이는 걸 좋아해서...(얄팍한 취향) 살인하는 장면에서 주연들의 심리표출이 좋았음... 각종 패러디에 나오는 장면들이 박쥐에 총집합되어있던게 신기했네요.
사실 신부+뱀파이어 소재 정말 오타쿠적으로 좋다고 생각했어서 보고 AU해볼까~ 란 생각도 했는데 너무 추잡해서 관뒀습니다. 이런 추잡함은 속으로만 좋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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