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후기는 후세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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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의 마녀

애니라서 내용이 짧은덕분에 한번에 정주행완료했다.

건담시리즈 제대로 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덕분에 건담지식이 +1된 느낌.. 학원물로 포장되어있지만 후반부 건담회사 설립하면서 방향성에대해 토론할때 결국 전쟁을 위한 무기와 전투요원을 육성하는곳이라는걸 새삼스레 깨닫게해서 조금 무서웠다... 생각보다도 남캐들의 입지가 정말로 처참했고.. 당연하게도 남캐중에는 엘란이 젤취향이었음.. .. 죽음으로서 최애가 완성되는느낌 오랜만이다..

미오슬레 슬레미오 뭐든좋지만 신랑신부생각하면 슬레미오겠죠... 미오리네가 그린듯한 츤데레공주라 너무 좋았고... 지구출신들 다 너무좋았어 근데 아직 2기가 안나와서 설명안된부분이 너무많은데 이게 전부 2기만으로 해결이 될까..?

어머니정체도 아직까지 모르겠어 진짜 어머니맞으세요? 맞는 것 같긴한데.. 너무많이 바뀌셔서 계속 흰자 치켜뜨고 바라봄...

지구출신 친구들 좋아.. 하지만 건담이라는 병기를 어시안들에게만 팔자~<라는 얘기나왔을땐 좀 무서웠어 전쟁으로 터전을 잃은 아이들이 다시 전쟁의 씨앗이 될까봐.... ... 전쟁 너무 싫어요. 싫어서 했던 말 두번 말함

마지막장면.. ...슬레타 정말.. ....짧고 굵게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별일없는데? 하고있다가 마지막장면보고 굳어버림. 진짜로 무서웠어....

웬즈데이

아직 보는중.. 사실 첫인상이 별로였어요. 팀버튼의 인종차별적인 색감때문에.. 하지만 내용은 무난하게 재밌는듯 판타지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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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다시 봐야할듯 시즌 2 나온다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