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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10-06
흑백요리사
감상 중
흑백요리사
탐라의 붐이었는데 저는 재밌게 보고있어요.
뇌빼고 보는중이라 맛있는 음식들보면 군침을 흘리고 떨어진 사람들을 보면 아쉬워했으며 올라간 사람들에겐 그냥 박수를 치고있습니다.
예능이 하나 흥행하면 다같이 보고 공감대 형성하는건 좋지만 역시 이 과정에서 과열된 사람들이 지나치게 욕하는 문화는 솔직히 피곤한 듯... 왜 이렇게 다들 화난걸까요.
비판할게 없지는 않지만 그냥 예능을 예능으로 즐겼으면 좋겠다는 맘..
예능
06-08
사이렌:불의섬
시즌 완결
사이렌:불의섬
너어어어어무 재미있었어...10화로 만든게 너무 아쉬울정도로 보는게 즐거웠다. 6-10화는 조금 늦게 보기 시작해서 다 본 버찌랑 퍼지 앞에서 실황하면서 봤는데 서로 좋았던점 아쉬웠던 점 다 털면서 이야기했더니... 당장 후기로 남길 얘기가 잘 생각안나네ㅎ
최애팀 소방팀이었고 소방팀중에서도 민선씨가 정말..동글동글하고 성격좋아서 호감이었어요. 소방>운동>스턴트>경찰>경호>군인 이 순으로 좋았던것같아.. 아래로는 팀별 이야기
소방팀 :
의협심 하나로 똘똘뭉친 팀이라 가끔 진짜 아방하다고 느껴짐ㅋㅋㅋㅋㅋ 그치만 사이렌 울릴때 칼 기상하고 연합 맺을때도 서로 기싸움하지않고 신뢰하는 부분들이라던가 상대가 너무 다치지 않게 행동하려는 모든게 좋았음... 현아씨 다쳤을때 장작 일부러 본인이 30개 다 패는 민선씨라던가... 소방호스로 내리꽂아서 불끄는 민선씨라던가... 흙 추가 되고도 포기하지않고 땅파서 우물 물 제일 먼저 틀었을때라던가.. 걍 총체적인 요소들이 다 주인공 같고 아름다웠다...ㅠㅠ 사랑해요 소방팀
운동팀 :
소방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여기에 살짝 더 전략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음... 다른것보다 스턴트팀 털때 걍 집 벽타고 올라가는게 너무 좋았다.. 검댕묻힌얼굴로 감자구워먹는것도 너무귀여웠구... 여러모로 이쪽도 의협심으로 똘똘뭉친 팀이라 좋았다
스턴트팀 :
처음부터 연합을 맺는다던가 빠르게 행동하는 모습들이 좋았음.. 엄청 공격적인 사람들이란게 좋았고.. 그래서 이 팀이 군인팀과 연합끊고 싸우는 모습이 보고싶었던 마음에 순위가 올라간 것 같기도..ㅎㅎ 공격적인 성향이 아무래도 군인이랑 잘 맞았던 덕분에 어느정도 군인팀을 제어해주는 느낌이기도 했는데.. 여러모로 아쉽게느껴진다
경찰팀 :
탐색전에 강한모습이 좋았는데 많이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기지선정이 특히 아쉬웠던 팀.. 텐트 치고 지낸 팀보다 압도적으로 불리했던 것 같진 않은데 전략적인 부분이 너무 아쉬웠지... 창문도 안 막아뒀었고.. ㅠㅠ 사실 패자부활전에서 경찰팀이 올라갔으면 했어.. 탐문에 강한것이 군인도 맞지만 진짜배기는 경찰팀이었을것같아서.. 여러모로 아쉽다
경호팀 :
...약간 아픈손가락 같은 느낌 경찰팀처럼 초반의 큰 임펙트도 따로 없고 정말 가늘고 길게 생존만 해서... 경호팀이 연합할 수 있는 팀이 군인팀 밖에 없었다는게 아마 크지 않았을까...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경호라는 직업 특성상 서바이벌에 강점이 없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군인팀 :
하.. 어그로가.. 장난아니었다.. 지금에야 그 어그로들이 엘리트 교육이란걸 알지만 그거랑 별개로 너무 의 상할 일들이 많아서 마음에 품지는못했다.. 그래도 그들의 능력과 판단력을 존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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